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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수희향님께서 2011824151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먼저 저희 단군의 후예에 관심주셔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단군의 후예란 철저한 자기실현 프로그램인만큼 성공 기준이란 것을 숫자로 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의미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기상이 습관화가 되었는지 어떤지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새벽기상 성공날 80일 이상을 그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100일차 뒤 혹시라도 홀로 가시더라도 쉽게 그 습관이 무너지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러나, 혹여 중간 여정에서 이미 기상을 못하신 횟수가 20일을 넘긴다고해서 세미나 참석이나 완주파티에 참석하실 수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희들의 취지는 한분이라도 더 스스로의 천복을 찾고, 그것을 수련할 수 있는 습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이기에, 그 여정을 끝까지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의미이자 가치라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새벽기상 습관화를 100일만에 이루지 못하시는 분들 중 세번째 도전자들까지 계십니다. 힘내자님께서 혹여 말씀처럼 정말 자신이 없다면, 이런 분들의 사례가 도움이 되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저 자신도 지독한 올빼미였기에 힘내자님께서 무얼 염려하는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망설임때문에 도저히 혼자서는 하지 못할일, 함께 하는 힘을 구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새벽기상 습관화가 왜 필요한지, 우선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고 정말 변화의 초석으로 필요하시다면 함께 하시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어느 쪽으로 결정하시더라도 저희 연구소 자주 찾아오시며 계속 소중한 인연의 끈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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