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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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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햇살가루(박신해)님께서 20121125040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그림이 진통제처럼 사용되고, 그림쟁이는 그림이 약이 된다는 말에 울림이 있네요.

풀 이야기를 엮어 내려가는 동물들도 재미있습니다.

 

그 보다,

동물들 따라 메롱~메롱~도 하고 참으로 밝고 귀엽고 기발한 그림들입니다.

 

그림쟁이, 꿈쟁이 정화님

언제나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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