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popo(담뽀뽀)님께서 2013년 1월 30일 17시 2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ㅎㅎ 써니님이 주신 꽃송이, 손에들 들고 저기 선배님들 앞에 주욱~ 서 있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연구소 게시판에 들어와 두리번 거리며 이것 저것 읽고 보곤 합니다.
그리고... 매일 마음이 콩닥콩닥 합니다.
책읽고 글쓰기는 분명 즐거운 여정이나
매주 규칙적인 습관으로 몸에 묻어나야 하니... 고통 또한 동반하는 아이러니인지라
이곳에 와서 앞서 걸어간 연구원님들의 발자국 따라 꾹꾹 밟아보며 힘 얻어갑니다..
모두 모두 끝까지 화이팅~!
---서은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