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남님께서 2004년 11월 13일 13시 4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정말~!! 매어져있던 가슴이 풀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제가 써놓은글을 제가 읽으면서 어린애투정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성의 있게 대답해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좋은모습으로 선생님께 또 연락하겠습니다.저를 기억해주세여~!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