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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님께서 2005627084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위위 글 3번을 자세히 잘 보세요. 싫어 하는 일도 그 일의 모든 부분이 다 싫은 경우는 별로 없어요. 그런 일은 없으니까요. 어떤 사람들은 10년을 해도 그 일이 자신에게 맞는 일인지 아닌 지 잘 모르는 경우 도 생깁니다. 대개의 경우 조금 가혹하게 표현한다면, 매년 1년의 경험을 10번 반복하며 10년을 보낸 사람들도 의외로 많아요. 10년이 지났지만 1년의 수준에 머무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쁘기 보다는 그 일에 대한 정신적 자세에 고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매년 혹은 매달 이렇게 물어 보아야 해요

1) 올해 한해 동안 이 일을 통해 내가 배워야 할 것 3 가지는
무엇인가 ?
2) 이 일 속에서 내가 싫어 하는 부분 3가지, 이 일 속에서 내가 좋아 하는 부분 3 가지를 찾아 낼 것
3) 만일 내가 좋아 하는 3가지 역량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직업이나 일을 고르라면 그건 어떤 것일까 ? 3가지만 꼽아 보자 .

4) 그 3가지를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잇는 직무를 현재의 회사에서 찾아 본다면 그건 어떤 직무일까 ? 이정도 되면 그 다음 경력을 쌓기 위해 옮겨 가고 싶은 부서가 생기게 되겠지요. 그 부서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일들을 눈여겨 보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친교를 맺고, 그 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면,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더 많은 전화 가능성을 가지게 되겠지요 ?

5) 10년 쯤 지난 다음 내가 창업을 하게 된다면, 지금 혹은 가까운 장래에 내가 가지게 될 일로 부터 무엇으,ㄹ 배워야 하고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할까 ? 이 질문에 대답하고 오래 준비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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