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기원님께서 2005년 7월 22일 04시 3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힘들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보면 좋겠습니다. 쇠뇌당하는 줄 알면서 쇠뇌을 당하는 것과, 그것도 모르면서 쇠뇌당하는 것과의 차이는 많이 다르지요? 교회라는 것에 너무나 부정적인 마음을 두시지 마시기를, 무교라는 것은 모든 종교를 포용할 수있는 장점이있답니다. 고민한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언제나 님께서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