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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맨님께서 2005726122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는 사람에게 있어서 고통의 크기는 누구에게나 같은양 으로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가끔씩 고통이 파도처럼 저를 위협하지요, 현재 나의모습을 변화하라는 신호로 생각합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지 않은 모습으로 살았거나, 자신을 억제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또하나는 현재까지 너무 좋은환경에서 살았으므로 고통의 시간도 가져보라는 의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파트 앞마당에 나무들이 있읍니다, 겨울에 앙상하고 볼품없이 추운날씨를 견딥니다, 새봄이 오면 세싹들을 틔우지요. 사람에게 잉어서도 그런 고통을 인내하는것은 삶의 좋은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의 고통으로 어디론가 피해버리고 싶겠지만 담담히 받아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고통의 터널은 없읍니다, 반드시 끝납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하루하루를 나무같이 살아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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