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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힘내셈님께서 20051122231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님 어렸을 때 대단하셨네요~~ 머리가 무척 좋았나봐요?
그러면 뭐합니까? 현재는 게임 중독자에다가 우울증 환자같아 뵈는데..
현재가 어렵고 힘들수록 지난 날들을 후회하고 지난 과거에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님이 아무리 머리가 출중했고 과거가 아름다웠다해도, 지금은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술안주거리라면 몰라도...)
님의 좋은 머리를 다시 재가동 시키십시오. 그리고 님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많은 경험을 했고 세상을 알게모르게 배웠을 겁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러나 요새 누가 일부러 어려운 길을 선뜻 가려고 합니까? 님이 선택치 않았지만, 환경이 그
"고생"의 길을 제공했다고 생각하십시오.

님의 나이요? 늦었습니다. 성공한 동년배들에 비하면 많이 늦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늦었으니까 더 열심히 노력하세요. 님이 어렸을 적
자만에 노력을 게을리했을때처럼 성공한 동년배들도 자만에 희희낙락할때가 있겠지요. 그런 동년배들을 보고 이를 악물고 더 열심히 노력하세요. 이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하지만 기회는 주거든요.

그리고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장거리 마라톤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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