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
우리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마당
고민공감
살다보면
팟캐스트
포토갤러리
좋은 책 이야기
함께 나누는 책 갈피
연구소의 책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소개
5천만의 꿈
꿈벗 이야기
연구원 공간
연구원 제도 소개
연구원 이야기
연구원 수업
북 리뷰
칼럼
추모게시판
영상 컨텐츠
구본형체
서진아빠
님께서
2005
년
12
월
9
일
11
시
30
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줄 압니다.
그래도 내가 있어야 상대가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내가 잘 되어야 상대에게 배풀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말씀이겠죠.
형님이라는 분과 관계는 소홀해서는 안되겠지만 형님이라는 분께서 님의 인생을 책임져 줄 분은 아닐 겁니다.
지금 당장은 마음이 괴롭겠지만 그 보다는 먼저 님께서 잘 되시고 나중에 다시 형님을 찾으심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형제지간에도 마음이 뒤틀리거나 주변 상황에 의해서 나의 상황이 변한다면 어쩔수 없는 일 같습니다.
같이 피를 나눈 형제도 결국 나를 대신해서 살아 줄 수 없는 존재임은 분명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좋은 결론 내리셨으면 좋겠네요..
건투를 빕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그래도 내가 있어야 상대가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내가 잘 되어야 상대에게 배풀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말씀이겠죠.
형님이라는 분과 관계는 소홀해서는 안되겠지만 형님이라는 분께서 님의 인생을 책임져 줄 분은 아닐 겁니다.
지금 당장은 마음이 괴롭겠지만 그 보다는 먼저 님께서 잘 되시고 나중에 다시 형님을 찾으심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형제지간에도 마음이 뒤틀리거나 주변 상황에 의해서 나의 상황이 변한다면 어쩔수 없는 일 같습니다.
같이 피를 나눈 형제도 결국 나를 대신해서 살아 줄 수 없는 존재임은 분명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좋은 결론 내리셨으면 좋겠네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