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블루스카이님께서 200615133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역시 세상은 가슴 따뜻한분들이 참 많은것같네요.
다른사람의 힘내라는 짧은 말한마디가 알수없는 힘을 실어줍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도 우린 서로 이렇게 같이 아파해주고 응원해주고
있다는것을 확신합니다. 정말 저처럼 한때 절망에 빠져계신분들,
적극적으로 용기와 도움의 손길을 뻗어보세요. 도와달라고~ 나힘들어
죽겠다고..조금은 챙피하고 무응답에 더 절망스럴수있으나 그게 곧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생각합니다. 보이지않는곳에서
표현하진 않아도 그대만큼 뜨겁게 아파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그저께부터 흐트러진 일상을 주섬주섬 일으켜세우는 그 목적하나로
작은알바시작했습니다. 저의 꿈을 향하는 희망의 작은첫발걸음을 다시
내딛었습니다.
힘들어죽겠습니다^^.. 놀다가 일하려니..
그런데, 어제보단 오늘이 쬐금 몸과맴이 가볍습니다. 어젠 그 수많은
저항때문에 우우욱^^~ 오늘은 암것두 생각않하고 단순작업에
몰입하고있어요. "내일은 오늘보단 쬐금더 몸이 가볍겠지"하고말입니다

같이힘내요~!! 아마도 일주일 한달후면, 이 단순작업의 달인이
되있지않을까^^

그런후엔 훌쩍 저의꿈을 향해 이곳에서 도망갈겁니다. 후다닥~~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