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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중딩엄마님께서 2006226011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많이 힘들었겠네요 사춘기인 딸과 타협이 안되고 서로 이해를 못할때는 정말 무섭게 혼내고딸래미는 버릇없이 대들기도해요 친엄마와 친딸이기에 시간이 좀 지나면 아무일 없는듯 되지요. 새엄마기에 하고싶은말도 못하고 새엄마기에 더 섭섭하게 생각되는 면도 있었을꺼예요. 어른의 억지와 횡포가 새엄마라는 선입견으로 더 포악스럽게 느껴지지나 않았는지 염려되는 부분도 있네요 글쓴이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예요 아빠를 생각해서라도 잘 이겨내세요. 우리 학생이 경험한 아픔을 다른사람을 위로하고 배려하는데 쓸수도 있을꺼예요. 새엄마가 좀더 따뜻하고 속 깊은 분이었으면 참 좋았겠지만 .. 앞으로 좋은일이 더 많이 생길겁니다. 더 밝게 힘차게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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