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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님께서 2007123083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시험성적이 얼마나 나왔는지요 ? 지방의 가장 들어가기 쉬운 의대성적과 비교하여 매우 근접했는지요? 일년 공부하여 5% 이내에 들지 못했다면 그만 두도록 하세요. 약속을 지키도록 하세요.

그 대신 의료인으로서의 길을 가고 싶다면 그 길의 방향과 같은 길로 들어 서세요. 앞으로는 의료인의 길과 의료 산업은 경계선이 모호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피부과는 라이센스가 있어야 하지만 피부미용실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의료와 비즈니스를 결함할 수 있는 틈새를 찾아 보도록 하세요. 관련직종을 찾아 그 분야에서 일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그곳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고 의료 산업 경영자의 틈새가 가능한 영역을 찾아 보세요.

예를들어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 옆에 whatever cafe 라는 곳이 있습니다. 모든 명상도구는 다 팔아요. 그리고 한 쪽은 건강과 명상 섹스에 대한 책만 팝니다. 물론 다양한 차를 팔지요. 건강명상 well being book cafe 같은 곳이지요. 음악 역시 특별합니다.

먼저 직장을 구하고 발로 뛰고 공부하여 투자할 만한 틈새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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