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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125174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직업의 선택에는 아래의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자신의 적성을 무시하고 사회가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a. 이렇게 직업을 택하면 조금 여유있는 생활과 타인이 부러워하는 생을 이어 갈수 있습니다.
b. 항상 일에 대한 자기 적응이 필요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극복해야 합니다.
c. 극한의 발전은 어렵고 노력하여도 중간정도의 전문인이 될수 있습니다.
d. 때로는 나이들어 진로를 바꾸는 우를 범할수 있습니다.

2. 현재는 사회에서 존재가치없는 학문이라도, 별로 대중이 선망하지 않는 종류의 직업일 지라도 본인이 원하고 적성에 맞아서 지망하는 경우입니다.
a. 직업의 선택에 난맥이 있으며 고독과 경제적인 어려움과 싸워야 합니다.
b. 진솔하게 열심히 하면 한계통의 최고가 될수 있습니다.
c. 때로는 일생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직업의 선택은 어렵고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사회와 일치하는 경우를 명리학에서 "대운 대발"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방향은 자신이 60% 주변의 은사 부모의 조언을 40%정도 가미해서 정해야 합니다.

* 절대로 영웅심리나 봉사적인 일을 직종으로 삼으면 뒷날 혼선이 옵니다.*

"何天之衢 亨" <하늘의 기운이 그를 인도하고 승패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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