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초아님께서 200727214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진실되게 그녀를 사랑하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세요. 참사랑으로 맺어진 인년이면 이런 구차한 질문이 필요 있을까요.
식을 올리고, 호적에 올린것은 큰 흠이고,
식은 올리지 않했지만 부부나 다름없이 산 청춘도 있고, 호적엔 안올렸지만 산부인과에 신세진 여인...
이들은 겉으로 표시나지 않으니 무방하고, 별로 과거는 없고 약간의 상처는 있어도 호적에 올리고 식장에 섯다고 안되는 것, 그것은 사랑이 아니고 거래입니다.
진정 그대가 그녀를 사랑하면
아픔을 같이할것이며, 어려움을 대신질머 질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그녀를 버리면
"屯如 전如 乘馬班如 匪寇 婚구 女子 貞 不字 十年 乃字"
<남자는 방황함이 오래가고 이들이 진정한 인년이라면 여자는 십년을 마음잡지 못하고 헤맬 것이다>

사랑을 포옹함이요 아픔을 같이함이며 용서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