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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님께서 2007213105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 문요한님 ,
용돈을 모아 타병원보다 저렴한 도립병원의 정신과를 다니고있습니다.
담당의께서도 식이장애 전문클리닉에 가서 도움을 받거나
심리치료, 입원등을 권유하고 계시지만 제 형편이 그러지 못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자식이 이러한 장애를 겪고 있다는 것은
아버지의 사회적지위를 깎아먹는 수치라고 여기실것입니다.
대학을 막 졸업하고 대학원준비에만 전념하고있는 저로써는
이주일에 2-3만원의 비용을 부담하는 도립병원 정신과조차
벅차고 버거운 실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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