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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께서 2007213181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아버지께 말씀하시고 도움 청하세요. 얼마나 힘든지 무엇이 문제인지 함께 의논하고 싶다고 털어놓으세요. oj님께서 있어야 모든 것이 빛이나요. 고치고 싶고 잘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리고 여기에서 함께 힘을 얻으세요. 다른 것들을 명확하게 똑 부러지게 할 수 있다면 아마도 이것도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슬프다고 울고 담배피고 술 마시지 않으면 안 될까요? 그러한 상황들이 더 괴로운 것처럼 보이게 만들지 않을까요? 아마도 쉬고 싶고 도피처가 필요한 것은 혹시 아니세요? 가족과 상의 하세요. 우선 먼저 고치고 후에 갚아드리도록 하세요. 님의 의지가 더 중요할 거에요. 특히 다이어트한다고 곧잘 굶진 않으셨나요? 요요현상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을 봤어요 며칠 물만 먹고 쫄쫄 굶다가 밤 12시만 되면 라면 끓여서 마구 퍼먹는 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또 쫄쫄 굶고 몸에 내성이 생겼을지 몰라요. 일종의 학대인 줄 모르는 자기 학대 내지는 뭐든 할 수 있다는 좀 위험한 생각을 하시진 않았는지요?
가족께 사실대로 털어놓으세요. 도와주십사 간청하고 치료 받으세요.
차분히 서서히 건강한 몸 마음 만들어 가도록 하세요.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아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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