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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묵님께서 2007214060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단 한명의 사람에게도 소홀함이 없으신 분이군요.
형식적인 답글을 올려주실 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제가 읽었던 좋은 책의 저자께서, 제가 형광펜으로 밑줄치며 읽었던 책을 쓰신 작가께서 제게 이런 조언을 해주시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정말 제 글을 올려도 되겠습니까?
선생님께 누가 되지나 않을런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하지만 만약 허락해주신다면 감히 올려보고 싶습니다. 오늘 진심 어린 충고,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정말 모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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