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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226100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아무도 알아주질 않을 때에는 본인의 존재는 너무 미약합니다. 때가 오고 나의 실력을 인정해 주는 시기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기울기 시작한 때는 팀장이 나가고 난후일 것입니다. 희망과 열정은 좋은 것이지요. 그러나 열정은 충돌을 야기합니다. 약한자는 시기를 기다려 힘을 비축해야지 스트랏치가 일어나면 또 상처를 받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나 다른 경로를 통해서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세요. 그러면서 현직을 서서히 뚫고 나가는 것입니다. 정숙하고 겸양하게...
그러면 양지(陽地)는 오기 마련입니다. 그때 까지 인내합시다. 이를 이긴 사람을 인간승리라 합니다. 현재를 이기면 현재의 직장에서 나를 보냄을 섭섭히 여기는 때에 새로운 출발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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