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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318203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나는 오늘 통영으로 바다낚시를 다녀오는 길입니다. 버릇처럼 컴에 앉고 구선생님 홈피에 들어와서 하늘양의 글을 읽었습니다. 나는 지금의 연구원 레이스를 즐기며 보고 있고 그들의 정렬에 갈체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아가씨에게 먼저 답장을 쓰는 것은 왠일인지 저도 알지 못하겠습니다.

어제 난 낚시친구와 함께 경남 통영 삼덕항에서 추도를 가기위해서는 낚시점에 들려 배를 빌려야 했습니다. 그 낚시점을 운영하는 주인이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정알 못생긴 여자의 대명사 일 정도로 얼굴은 호박같고 몸은 고구마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시거던 떨지나" 말지 할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일 낚시점운영에 자신이 있고 친절했습니다. 어떤 질문 어떤 행동도 받아주는 자기일에 힘찬 여인이였습니다. 오늘 낚시를 마치고 다시 배편으로 철수후 낚시점에 들리니 계란을 삶아놓고 오댕탕도 따듯하게 준비해 놓고 진심으로 꾼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야! 내가 젊어 다시 연앨한다면 저런 여인이 어떨까? > 정말 말도 않되는 상상을 하였습니다.

아가씨!
그대의 병은 첫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배우이거나 탈랜트이면 여러 사람의 사랑을 받아야 하지만 그댄 아가씨를 알아주는 단 한명의 남자의 사랑이 필요할 뿐 입니다. 자신을 가지고 자기 개발을 하고, 자신을 꾸미며, 노력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사랑을 불길을 피우는 순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건강의 나쁨은 정신세계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가씨같은 나이에는... 주로 위장이 나쁘기 쉽습니다. 치료도하고 마음을 자신감있게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는 행복을 꾸밀수 있다고 자신을 가져 봅니다.

사랑에는 학벌도, 미모도, 경제력도 소용없습니다. 단지 둘이 만나는 순간 제삼의 영성이 당신을 얼겨매는 힘이 중할 뿐입니다.

그 순간을 위하여, 나의 어려움의 극복을 스스로 이루기 위해서, 짧은 나의 생에를 비옥하게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실천합시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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