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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323164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결혼까지 가는 통로는 변화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조건에도 여러가지 입니다.
아래에 열거한 문제에서 몇 가지나 합당한지 생각해 보세요.
1. 첫인상, 처음보았을 때 당신의 마음에 확 와 끌리 던가요?
2. 지금은 어려워도 성실함으로 언젠가는 아가씨와 가족을 보호할 능력을 갖출 것 이라는 확신이 생기던가요?
3. 아가씨를 보는 눈초리가 정직하고 바르고 성실함이 보이던가요?
4. 나의 가족관계, 나의 직업에 관심을 보이던가요?
5. 현재의 옷차림, 헤어스타일은 현재는 아닐지라도 아가씨가 충고하고 고치면 좋은 변화를 자신 하였습니까?

아가씨! 현재의 상태는 중매입니다. 중매는 나의 행복에 걸림이 있는지, 처음보는 순간 편안함을 느꼈는지, 내 자신과 동주해도 좋을 것인지를 현명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면 단칼에 짤라야 합니다. 그것이 서로를 불행하지 않도록 하는 길입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아무리 감정으로 살아가는 시인 일지라도 춥고 배고파 가면서 달만보고 시만 짓고 살수는 없습니다. 나의 감정과, 경제적인 희망과, 진실한 마음이 합쳐져야 안정된 가정을 이룰 수 있고 행복해 질수도 있습니다.

기회는 여러번 옵니다.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타임밍인지 숙고하세요?
주역에서도 남녀의 잘못만남의 구절을 아래와 같이 노래하였습니다.

"乘馬班如 泣血漣如"
<잘못 된 결혼은 나이들어, 피눈물을 흘리는 후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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