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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410132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세 사람이 이야기 하고 있을 때 세 가지 의견을 가지고 있을 때, 당신의 견해가 옳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타인을 설득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 못 된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은 설복 당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설복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둘기면 두둘길수록 깊은 상처를 낼 뿐이다. 진리는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밝혀진다. - 스피노자 -

조직속에서 일함에 있어서 그가 일한 평가는 자신스스로 하는 경우와 동료가 또는 상사가 평점을 내리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답답님 께서 내리는 직장의 좋은 성적표는 자신이 스스로 내린 것, 아님 동료가 그댈 평가 한 것일 겁니다. 그건 좋은데 상사가 답답님을 볼 때에는 답답하고 한심하거나, 상사에 대한 예우가 없거나, 일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사의 눈밖에 나는 것입니다. 물론 상사와의 의견의 일치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일을 함에 자기스스로 능력있고 잘한다는 평가는 하수의 평가입니다. 자신 스스로 자기도취에 빠진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경계해야 합니다.
2. 동료의 평가는 절대로 믿어서는 않됩니다. 그들은 동료이면서 그대의 경쟁자입니다. 답답님 앞에서는 잘한다 하고는 뒤에서는 "미련한 친구, 쪼다," 등 비앙 그리기도 합니다. 그들은 동료 이면서 경쟁자라는 점을 언제나 인식 해야 합니다.
3, 상사의 평가는 제일 정확합니다. 그는 아랫사람을 다루어 사업을 진행시키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바로 위의 직속 상관이면 더욱 정확한 법입니다.

자신을 진단해 봅시다.
가. 상사가 없을 때 그를 험담하지는 않했는지?
나. 일의 순서를 생각치 않아서 노력보다는 능률을 올리지 못한 사례가 자주 있는지?
다. 답답님의 언행이나 옷차림 그리고 단체로 하는 취미 생활에서 촌스러우면서도 자신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
라. 말이 많치는 않는지?
이런 것을 잘 체크하여 고쳐 나가세요. 상사의 사랑을 받은 것도 훌륭한 처세입니다. 노력하십시요.

자기를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바보라고 할수있다.
* 볼 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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