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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412131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난 그대의 글을 읽으면서 쿠베르탱 남작의 올림픽에 대한 말이 생각 남니다. * 올림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멋지게 싸우는 것입니다. *

답답님,
그대의 직업은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닙니다. 난 며칠 전 내가 아는 변호사 사무실에 간 적이 있습니다. 저녁이 되어서 둘이서 돼지갈비와 소주를 걸치면서 저녁을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취기가 올랐을 때 난 그에게 "자낸 자내의 일생이 불쌍해 매일 사기꾼, 도적놈들 거짓말을 다시 리바이벌 해 가지고 날마다 싸우는 일 그렇타고 특이하게 잘 살지도 못하면서" 그는 "선생님 왜 저를 사법 시험종용을 했습니까?'하며 되려 공격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매일 아이구 아~야 하는 환자와 매일 죽어나가는 시신을 가까이 해야 하고, 어디 하나 시시콜콜 따지면 좋은 직장이란 없는 것 입니다.

세상에는 두가지 행해지는 길이 있으니 하나는 평상심(平常心)이요 하나는 변화(變化)라는 것 입니다. 이두가지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인간은 매일 같은 일 같은 반찬은 싫증을 냄니다. 아무리 구수한 된장국이라도 매일 먹으면 싫증이 납니다. 이를 유지시키는 것이 평상심입니다.
둘째는 변화입니다. 변화에는 대변(大變)과 소변(小變)이 있습니다. 대변은 그대가 하고 있는 간호사 직업을 버리고 다른 일을 하려는 것이며, 소변은 자기의 직업에서 변화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변화를 이르키기전에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 신성일씨 같은 배우가 손을 내민다고 옛낭군 버리고 그냥 따라 갈수는 없지 않습니까. 작은 변화부터 시작 하십시요.
1. 자신을 믿고 즐겁게 일에 임한다.
2. 일사 일행(一思 一行)의 법을 실행한다.(하루에 한가지씩 자기 개발을 한다.)
3. 낭비하거나 저축하는 일은 게을리 하시지는 않는지를 점검한다.
4. 새로운 일, 취미, 레져, 장차의 하고자 하는 일을 시작한다.
5. 직장의 상사와의 관계가 잘 진행하는지를 조심스럽게 확인하고 잘못 된점을 개선한다.

* 자신을 믿어라. 난 성공할수 있다는 믿음이 신념이 되어 성공의 길로 안내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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