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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님께서 2007412173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는 지금 직장을 휴직을 하고 외국에서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외국생활에 대한 동경과 도전욕이 여기에 오게 했지요.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막연하게 국내의 사무실에서 앉아서 상상하는 것과 외국에서 부딪치는 현실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외국에 와도 3개월만 지나면 마치 서울에서 살다가 부산에 이사가서 사는 정도로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그리고 문화와 제도가 달라 이런 것들을 익히고 알아나가는 것이 고생스럽게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유학을 하고 싶다면 명확한 목표와
고생을 고생으로 여기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또한 영어권 국가로 간다면 영어를 잘하는 상태에서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현지에 와서 배운다는 생각은 국내에서 보다 아주 많은 비용과 시간을 요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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