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을 하고 떠나는 유학.. 정말 꿈같이 생각이 드는데요, 루스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현실과 이상과의 차이가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기회가 있었지만 외국에서 사는 것이 적성에도 맞지 않고, 또 그만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뭔가를 얻을 수 있을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차마 감행하지 못하고 마음을 접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년간 직장생활을 해 온 지금은 현재의 일이 적성에도 맡고, 일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기 때문에 그 때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학이란...저에게도 장미빛 꿈같이 생각될 때가 많이 있었는데,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공부도 쉽지 않고, 또 거기에 현지에서 일을 구하기란 동양인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고... 역시 한국에 들어와도 직장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그렇더라구요. 제가 너무 비관적 경우만 보여드렸지요? 그만큼 자기 확신과 구체적 계획이 있을 때 떠나야 하는 것이 유학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실패한 경우도 옆에서 많이 봤거든요.
그러나, 님께서 진정 하고 싶은 것이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꼭 해볼 만한 도전인거 같아요. 다만, 저는 유학가지 않아도 직장을 다니면서도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
아래는 키플링의 "If"라는 시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인데요 남깁니다.
"If you can trust yourself, when all men doubt you..."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기회가 있었지만 외국에서 사는 것이 적성에도 맞지 않고, 또 그만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뭔가를 얻을 수 있을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차마 감행하지 못하고 마음을 접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년간 직장생활을 해 온 지금은 현재의 일이 적성에도 맡고, 일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기 때문에 그 때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학이란...저에게도 장미빛 꿈같이 생각될 때가 많이 있었는데,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공부도 쉽지 않고, 또 거기에 현지에서 일을 구하기란 동양인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고... 역시 한국에 들어와도 직장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그렇더라구요. 제가 너무 비관적 경우만 보여드렸지요? 그만큼 자기 확신과 구체적 계획이 있을 때 떠나야 하는 것이 유학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실패한 경우도 옆에서 많이 봤거든요.
그러나, 님께서 진정 하고 싶은 것이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꼭 해볼 만한 도전인거 같아요. 다만, 저는 유학가지 않아도 직장을 다니면서도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
아래는 키플링의 "If"라는 시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인데요 남깁니다.
"If you can trust yourself, when all men doub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