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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님께서 200753110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의 과거도 한명석님의 얘기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이성간의 진정한 사랑이 엄연히 존재하지만 그것은 신기루 같은 것이라고. 그러니 그것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삶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아니라고..
저도 다행스럽게 지금은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 진정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순간 그에 전념하려 애씁니다.
늘상 보던 것이 어느 날 갑자기 다르게 보일 때가 있는 것처럼 사랑도 그러한 것이 아닐까 감히 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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