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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523091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현 사회에서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현재는 좋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직업에 대한 회의와 권태로움은 누구나 격는 일입니다. 맛있는 된장국도 매일 먹으면 싫어지는 법과 같은 이치이지요.

자신의 직업속의 기술에 한계를 느낀다는 것은 자신을 안다는 것 입니다. 알기 때문에 자기의 기술에 대한 작음을 아는 것일 겁니다. 그것이야 말로 완성된 인격입니다. 그대는 자신을 믿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해야 합니다.

직업을 바꾸는 걸 생각하면서 자신을 보세요. 장사-장돌뱅이 철공-철공쟁이 하여간 새로운 직업은 다시 10년을 허비해야 합니다. 인생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벌써 그대는 1/4을 허비 했습니다.

변화라는 것은 직업을 바꾸는 것이 아니고, 현상에서 끓임없는 자기 개발을 추구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크게 변해야 하는 찬스가 올 것입니다. 그걸 주역에서
"或躍在淵 无咎"
<큰 도약을 하여도 허물이 없으리다.>

그대는 성공한 인물 그 걸 자신이 알았으면 합니다. 계속해서 공부하고 노력하여 정상에 오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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