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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쌤님께서 2007615101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어떻게 부모님을 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부모님을 보살핌에 최선을 다하세요.
시간은 더디 흐르는 것 같으면서도 쏜 살보다 빠릅니다.
부모님은 항상 곁에 계실 것 같지만 어느 날 눈 뜨고 보면 자신만이 이 세상에 남아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초아님 말씀은 부모님을 보살핌에 있어 부모님이 바라지 않을 지나친 자기희생이나 억눌린 피해의식을 갖지 말라는 것이겠지요.

부모님을 최선을 다해 봉양하면서도 님과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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