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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아이님께서 200779145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익명을 지키기 위해서 이 게시판에서 새로 시작합니다. 회사에서 저의 문제가 알려진다면, 저에게 좋을 일이 없습니다. 약점을 감추어주기 보다는, 드러내는 것이 사람들 심리이니까요.

이곳에는 팀장으로 왔습니다. 저랑 비슷한 부하직원이 있네요. 참 많이 배웁니다. 이 직원 보니까, 바로 전 직장에서 부장님 속써여 드린 것이 생각납니다. 전화드리고 안부인사했습니다.

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깊은 관계 맺기가 어렵다보니, 오해가 생깁니다.

'별것 아닙니다.'라는 말씀에 마음이 편하군요. 말씀하신 내용을 기본으로 실천하고, 저의 감정을 신께 맡깁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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