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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79231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하 하 하, 너무 귀엽고 천진한 예쁜 아가씨!
세상에 그대 같은 딸을 둔 아버지는 얼마나 행복 할까요.
아가씨!
부모님의 말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부모님의 깊고 좋은 마음입니다. 딸의 여린 감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심코 내벳는 말일 뿐니다. 절대로 악의는 없습니다. 세상의 흐름이 부모님을 고생시키고 어지간한 일에는 감정의 변화를 보이지 않는 그런 모습으로 고정되신 것입니다. 정말 슬픈일이지요. 그대가 취직을 하여 작은 용돈을 준다고 하여도 부모님은 과연 행복할까요? 아님니다. 힘들여 고생하지만 자신의 고생이 자식이 뜻을 이룰 수 있다면 부모님은 행복 할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어머니 아버지의 생각입니다.
아가씨는 부모님을 위해서 끝까지 공부하고 뜻을 펼쳐 나가는 것입니다. 단지 부모님의 고생을 항상 인식해야 합니다. 작지만 도와 주면서 공부를 해야지요.

그리고 직장은 조금도 걱정일랑 마세요. 나는 훌륭한 직업을 가질 것이라는 믿음과 신앙이 그대를 인도 할 것입니다. 저가 보증 서겠습니다. 그대의 취업에.. 틀림없이 약속합니다. 즉 대학원도 가고, 취직도 좋은 곳에 합니다.

고민이 많은 것은 바른 사고를 하는 걸 의미합니다. 많은 고민을 하세요. 고민을 에너지화 하여서 강하게 출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고민속에서 헤어나서 더욱 힘찬 자기생을 개척해야 합니다.

"介于石 不終日 貞吉"
<맹서를 돌에다 하고 종일토록 나아가니 크게 길하다.>
대만의 총톡 장개석(張介石)의 본명은 중정(中正)이였느데 본토를 빼앗기고 대만에 정착하면서 본토수복을 위해 이름을 장개석으로 바꾸었다 합니다. 그대도 돌에 맹서하면서 앞날을 설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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