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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716215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직업에는 자신 선택의 위주로 얻는 직과 사회적인 선택 즉 삼인칭의 위주로 정하는 직장이 있습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가 좋아서 가지는 직업과 나의 적성과 선택은 맞질 아니해도 장래성에 부합하여 선택하는 직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과연 어떤 것이 좋을까요?
서튜어드의 뒷날은 어떤 경로를 걷을 수 있는것 인가요? 서튜어드의 십년 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 할수 있는지는 생각해 보고 알아 보았는지요? 지금은 너무 쉽게 자신의 장례를 결정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세상은 원하지만 못하는 것도 많고 싫어도 해야 하는 일도 있는 법 입니다. 그렇게 좋아 보여도 막상 이루면 후회함도 있고, 싫어해서 하기 싫은 직업도 정을 붙이면 잘 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지요.

나는 그대에게
나의 원함 40%
사회적인 발전도 40%
부모나 주변의 선배 스승의 조언 20%로 결정해서 직업을 정했으면 합니다.

저가 대학을 다닐 때에는 공대 화공학과가 제일 인기 있었습니다. 의과 대학은 그저 평균정도 였고 사범대는 최하위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학의 부전공은 신청자가 그의 없었습니다. 무려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 교사 지원자는 군면제를 해주었습니다. 지금과는 정말 딴판의 세상이지요.

장례성, 수익성, 사회가 원하는 직업을 나의 갈망하는 일과 접합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장차 후회함이 없을 것입니다.

*선택은 자유이지만 세상의 흐름은 나의 의식과는 상관없이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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