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Luft님께서 2007718174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와 많이 닮으신 분이시네요. 동병상련. 이심전심...
그래서 저는 몇 년 전 드라마 "눈사람"의 김래원과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들의 누구도 무엇도 두려워않는 반항아적 기질과 거침없는 행동이 내가 현실에서 행동하지 못하는 대리만족을 주었습니다. 저도 님에게 뭐라 제언드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님의 심정을 이해하며 님말고도 님같은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는 사실을 알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지않을까합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