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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830043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이미 그대는 훌륭한 중간 관리자 "
일에 임하는 직장인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을 모르는 사람. 둘째는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아는 사람의 두가지 형태입니다.
그대는 나의 부족함을 인식하는 겸(謙)의 도리를 아는 분입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노력하며 윗시림에게는 충실함을 보이고 아랫사람에게는 겸양의 도리로써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것 이상의 처세는 없습니다.

직위가 높아지는 것은 능력보다 그 사람의 그릇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높은 직위에 있는 분을 만나보면 때로는 한심한 생각이 들기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일도 못하는 사람도 엄청 큰 인물을 보기도 하구요...
직과 운은 그 사람의 크기로서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공정한 것이 현 사회입니다. 그것 때문에 혼란이 오기도 하지요. 불 공정함을 공정하게 또 그것이 무너지며 다시 시작하면서 세상은 진행하는 것입니다.

"謙謙君子 用涉大川 吉"
<그댄 겸겸군자 항상 운이 그댈 따르니 도전하고 발전함에 아름다움과 행운이 있을 것이다.>

조금만 더 가 봅시다. 그러면 A형의 직급을 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뒤에는 CEO가... 겸손의 신은 무었보다 행운을 주지요. 근무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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