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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최승표님께서 2007918073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정도의 에너지면
충분히 극복 가능하실 겁니다.

저도 한 때 숨쉬기도 귀찮을 정도로 지독한 우울증에 빠져서
그냥 칵 뒤져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것도 지겨울만큼 겪고 나니까 또 신기하게
세상이 통째로 좋아지더라구요. 참내.

저는 빠져나오는데 1년 반 정도 걸렸습니다.
좀 놀면 어때요? 어차피 죽을 때까지 일할텐데..
그리고 보험은 가입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돈을 왕창 벌면 되지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글 올리신 분을 위해
'위빠사나 수행'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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