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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여러분이

지나님께서 2007918142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지현님과 승표님 그리고 초아선생님의 글 보시고 이미 우울증 날려버렸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생과사를 놓고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모두 나하고 관계가 연결 되지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생각에 잠만자는 무기력증에서 벋어나기 참 힘들지요.

훌륭한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들때가 있습니다.
우선 내가 가진 것을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세상을 천연색으로 볼 수있는 눈이 있어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있는 귀가 있고,
맛나는 것을 먹고 내생각을 이야기할 수있는 입이있고,
내가 의도하는 곳으로 갈 수있는 다리가있고,
쓰고싶은 것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 수있는 손이있고,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계시고,
우린 가진 것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같아요.
이렇게 주워진 내삶에 보물들이 될 수있게 생각을 모아보면 어떨까요?
눈으로 미소를, 입으로 아름다운 말을, 귀로 자연의소리를,


우선 할 수있는 감사하는 것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너무 걱정하시마셔요.
힘들면 글올려서 마음을 보여주셔요.
많은 분들이 함께할 거예요.
그래도 힘들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세요.
세상에 없는 걱정을 만들어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가까운 곳에 있는 좋은일들 감사할 일들을 찾아보는 지금 오늘 현제가 되면 과거는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고, 미래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해서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을 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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