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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께서 2007920195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며칠 일상의 일 가운데,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인간관계에 대해 상식이라는 말이 무색함에 답답하기도 하였습니다. 힘들어서 만일의 경우 어떻할까 동료에게 물었더니 이 양반 대답이 걸작입니다. "살면서 어려움 없기를 바라지 마라. 그러고 나면 더 좋은 일이 생기게 되어 있고, 감사함을 느낄 줄 알게 된다. 욕심을 조금만 줄이면 우리가 속 끓이고 애태우며 살 일이 뭐가 있는가. 한 발 물러서서 생각해 보라." 물론 연배도 나보다 높으신 지혜로운 분이셨지만, 그 말씀 듣고 성정을 참고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었네요. 새삼 변.경.연 이런 곳만 있으면, 세상 부닥칠 일이 뭐가 있겠어 하면서 말이죠.

파란바다님, 기분이야 다소 상하겠지만 그래도 글쓰기나 계획한 일들이 흔들려서야 되겠어요. 얼마나 기분 좋게 작심한 일인데... 그쵸? 그냥 그대로 아무일 없는 듯 다시 새롭게 시작하시고 결코 멈추지 마세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삐리리~ 응원 보냅니다. 아자자! 꿈! 달리자!!

멋진 생각!= 멋진 인생!, 아름답고 성실한 도전! = 멋진 결과! 멋진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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