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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929210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우리의 세대. 지금의 육십대의 학장시절에 직장을 구하는 경향은 사무실에 앉아서 책과 장부와 시름하는 직급보다는 외무와 영업을 더욱 좋아 했습니다. 사무실을 지키는 것은 꼬리타분하다 하여 실제를 몸으로 부티치는 직급이 월등히 인기가 있었지요. 정말 남성적이고 활동적인 흐름을 가진 세월이였습니다. 그런 강한 기세가 현제의 발전된 한국 건설에 이바지 하였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치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IT산업의 발달로 매사를 컴에 의존하여 온라인 방식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그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프라인도 중요시 해야 합니다. 실제로 사람을 만나고 설득하고 대화하는 것이 어쩌면 안방경영보다 몇배 더 중할련지 모릅니다.

벼량끝에 매달려 있는 ㅇㅇ님!
이제부터 아침에 읽찍 일어나 등산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걸음걸이를 하루에 만보이상 실천해 보십시요. 실제의 책을 서점에서 구하여 독서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부터 실천에 옮기면서 컴푸터는 계속하는 것입니다. 컴과 함께산다고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댄 자신이 온과 오프란인의 균형을 못잡고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 얼마든지 고칠수 있습니다.

거울도 보고, 멋도 내고, 연애도 하고, 레져도, 그리고 정치도 해보는 것입니다. 그것 한다고 누가 시비거는 사람도 없고 비웃는이도 없습니다. 못하는 당신이 문제이지...

"卽鹿无虞 有入于林中 君子 幾 不如舍 往 吝"
<숲속에 들어가 보나 살찐 사슴이 뛰어 놀더라. 군자는 욕심을 내어도 몰이꾼이 없어 잡질 못한다. 아직 때가 아니니 나아가도 뜻을 이루지 못하더라>

기다립시다. 오프라인도 같이 즐기면서... 때가오면 봉황은 삼만리를 하루 아침에 나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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