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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님께서 20071023134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로 풀어라."
그댄 그대의 현실을 인정치 않는 '생각과 현실의 부조화' 속에서 사는 사람. 세상에는 그대를 반겨주는 곳은 없습니다. 최고의 안식처는 현재 살고 있는 집, 가족과 부모가가 있는 곳이 요양원이며 최고의 쉼터입니다. 옛말에 집 떠나면 고생이라 합니다. 설령 돈을 가지고 떠난다 하더라도 고독, 객고(객지에서의 고통), 환경과의 부적응으로 시련은 마찬가지입니다.

현실을 지혜와 용기로써 돌파해야 합니다. 부모님과 관계개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말씀이 설령 틀린다 하더라도 "예"하며 달려가는 예도의 기민성이 필요합니다. 일하고 돈벌이라 하시거던 뒤에는 않할지 언 정 "예"하는 예스우먼이 되십시요. 지금은 부모가 불러도 마지못해 대답하는 속터지는 여자일 것입니다. 이걸 첫번째로 고치싶시요.

둘째는 위를 보지 마십시요. 잘사는 사람, 명품, 잘 생긴여인, 부자등을 인식치 마십시요. 나이외에 아무리 잘 살아도 내호주머니 100원짜리 하나보다 못합니다. 등산을 할 때 멀리보면 더욱 피곤해집니다. 발밑만 보고 걸어 가는 것 입니다. 현실속에서 현실을 긍정적으로 인정하여 친화하는 생활을 가지십시요. 이런 생활이 계속되면 업그래드할 찬스가 옵니다. 이를 주역에서

"或躍在淵 无咎"
<현실을 인정하고 끝가지 노력하면 "인생의 도약"할 기회를 준다.>

그대를 편안하게 쉴곳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누가 소갤하면 혹시 서해바다 외딴섬에 새우잡이 뒷바라지 공장에 팔아 버릴련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나의 안식처는 나의 가정입니다.

1. 마음과 몸을 편하게 가져라. 그것이 대병지약이다.
2. 타인의 말과 모습에 현혹 되지 말라. 아름다움과 화려 함 뒤에는 썩은 현실이 도사리고 있다.
3. 현재의 내모습, 나의 환경을 조금이라도 발전시키는 노력을 하라.
4. 나를 이해하고 내가 희생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고 차츰 연애도 하여라.
5. 힘든 일도 이겨내는 강한 자기 추진력을 개발하라.
6. 타인의 말, 방송속에서 나오는 나의 현실과 동떨어진 장면과 말을 머리속에서 지워라.

* 현실을 인식하고 인정하며 나의 본연의 근본을 찾는 것이 "삶의 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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