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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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체
초아
님께서
2007
년
11
월
21
일
22
시
12
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호를 해석하는 건 무리하며 무의미한 일입니다."
우리가 제일 잘 알려진 호중 秋史 김정희선생님의 호입니다. 추사는 가을 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한자에는 그 의미가 있기 마련입니다. 백은 힌 백, 힌색은 깨끗하고 간결을 뜻합니다. 담은 못을 의미합니다. 못은 음의 대표적인 표상입니다. 고로 세상의 잡다함, 복잡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복잡 다단한 세상에서 청초함을 지키고 자기 이념을 이루어 나가는 의지를 뜻하기도 합니다.>
저는 주역을 30년 넘게 공부하면서 호를 드리고 그걸 받아쓰면 자신의 어려움을 행운으로 바꾸는 감을 가졌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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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일 잘 알려진 호중 秋史 김정희선생님의 호입니다. 추사는 가을 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한자에는 그 의미가 있기 마련입니다. 백은 힌 백, 힌색은 깨끗하고 간결을 뜻합니다. 담은 못을 의미합니다. 못은 음의 대표적인 표상입니다. 고로 세상의 잡다함, 복잡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복잡 다단한 세상에서 청초함을 지키고 자기 이념을 이루어 나가는 의지를 뜻하기도 합니다.>
저는 주역을 30년 넘게 공부하면서 호를 드리고 그걸 받아쓰면 자신의 어려움을 행운으로 바꾸는 감을 가졌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