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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께서 2008216124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꼭 믿을게요. 그렇게 약속한 거에요? 다시 크게 호흡하고 기운을 차리세요. 그것만이 유일한 당신이고 그래야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가 모든 사랑과 관계를 지속시켜 나갈 수 있을 거에요. 내가 힘이 있을 때 세상이 아름답고 온 우주를 느낄 수가 있어요.

나는 그대보다 훨씬 더 오래 많이 구석에 처박혀 있었어요. 세월이 우리를 기다려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일깨움과 성찰이 우리를 힘도와 주는 것이에요. 그러기에 열심히 잘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요.

마음이 아팠더라도 누이쯤으로 생각하고 이해해 주길 바래요. 백 대 천 대를 맞는 것보다 스스로를 자각하는 힘이 가장 큰 울림이 될 거에요. 그건 어쩌면 신의 음성일 지도 몰라요. 우리 안에 있는 절대적 나 만의 진실하고 양심적인 우리 '내면의 자아/신' 말이에요.

우선 남은 기간 만이라도 번뇌를 잊고 충실히 임해 보세요. 그리고 찬찬히 생각해 봐요. 여기 변.경.연과 우리 함께 하면서 말이죠. 많은 이들이 도와주어요. 찾으려고 노력할 때 말이죠. 그리고 그 약속은 결과라기보다 지켜나가는 것이에요. 무한히...

마음에 불 하나 밝혀둘게요. 잘 될 거에요. 잘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자! 달리자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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