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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님께서 2008226161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의 글을 이렇게 열심히 읽어주시는 써니씨 같은 분이 하늘아래 있다는게 저를 놀라게 만듭니다. 그리고 저를 기어코 형아로 삼으시겠다니 감동을 넘어 감탄해 마지 않습니다.온라인이 되었든 오프라인이든 서로 마음의 울림만 교환할 수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쌍수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저는 4기에 떨어지고 나서 과제를 내주신 4권의 책을 준비하고 신화의 힘을 읽으면서 어쩌면 내가 떨어진 것도 나한테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주어진 과제의 책을 주어진 기간내에 적어도 두번은 읽고 제시한 글을 쓴다는 것은 아직도 충실해야할 직장생활을 하는 처지에 아무래도 너무 무리라고 여겨지기도 하거든요.
아직도 손도 대지 않은 노인이라는 책을 보니 솔직히 조금은 기가 질립니다.

그러나 저는 우째 되었든 간에 저한테 주어진 시간내에 가장 효과적인 자기 단련의 시간을 갖자고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목표는 연구원 생활 못지않는 노력을 할가 합니다.결과야 하느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구요.

꿈찾기 프로 그램소개 고맙습니다. 회사의 중요한 스케줄하고 중복만 아니된다면 참여하겠습니다.
저는 집은 서울입니다만 진해에서 혼자 사택에 살면서 조그만 중소기업에서 임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15년여 전부터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에 운동을 하고 회사에 출근을 했는데 그때 몸에 이상이 생겨 활동이 거북하신 분외는 저보다 열심히 운동을 하시는 분을 보질 못했습니다.사실 지금은 나이때문에 주위사람이 하도 말려서 매일은 안합니다.

그때 멀정한 사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은 나중에 큰 후회요 자기한테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세상을 살면서 저 주위에 도둑질이 아닌 다음에야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사는 분을 만나면 고개가 숙여 집니다.

저는 써니씨가 제가 잘 발견하지 못하는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고 나면 좋아질것 같아요.아니면 열심히 사시는 분으로 만들어볼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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