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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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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햇살가루(박신해)님께서 2013527212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311일차 2013.05.27 월] 1/3 하루종일 비.
이럭저럭 낮일랑 지내왔지만
올 이도 갈 이도 없는 밤일랑 또 어찌하리오
얄리얄리 얄랑성 얄라리 얄라

어디에 던지던 돌인가, 누구를 맞히는 돌인가?
미운 이 사랑하는 이없이 맞어서 울고 있노라
얄리얄리 얄랑성 얄라리 얄라

<청산별곡> 이렇게 예쁘고 슬픈 내용인줄을 미처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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