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2013-05-30 /목요일
출석체크! 지금 시간 5시 20분
그러나 밤을 꼬박 새운 관계로 제대로 된 출석이라고 하기엔 좀 찔리지만,
그래도 곧 잠자리에 들지 않고 아침 수련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출석체크를 한다.
간 밤에는 12시 30분쯤 잠을 청하려다가
모처럼 일기 쓰고 이것 저것 하다가 졸음이 달아나 버리는 바람에
3시부터 5시까지 '신화의 힘'을 1단원을 읽고
아예 잠 잘 것을 포기하고 일어나 앉아 자판을 두드린다.
서서히 어스름이 걷히며 밝어오는 새벽녁의 하늘이... 공기가 참 좋다.
확실히 계절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것 같다. 높아진 새벽 온도와 또 빨라진 일출을 보면 말이다. 어느새 여름인가보다.
모처럼 아침 공기를 느끼러 이른 산책을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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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2013-05-30 /목요일
출석체크! 지금 시간 5시 20분
그러나 밤을 꼬박 새운 관계로 제대로 된 출석이라고 하기엔 좀 찔리지만,
그래도 곧 잠자리에 들지 않고 아침 수련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출석체크를 한다.
간 밤에는 12시 30분쯤 잠을 청하려다가
모처럼 일기 쓰고 이것 저것 하다가 졸음이 달아나 버리는 바람에
3시부터 5시까지 '신화의 힘'을 1단원을 읽고
아예 잠 잘 것을 포기하고 일어나 앉아 자판을 두드린다.
서서히 어스름이 걷히며 밝어오는
새벽녁의 하늘이... 공기가 참 좋다.
확실히 계절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것 같다.
높아진 새벽 온도와 또 빨라진 일출을 보면 말이다.
어느새 여름인가보다.
모처럼 아침 공기를 느끼러 이른 산책을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