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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루(박신해)님께서 2013530190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314일차 2013.05.30 목] 졸린 눈 부벼가며 깨어있었던 새벽 시간. 뿌듯~♥
사흘만에 반짝 얼굴을 내민 햇살 가득한 세상. 산 속엔 꽃향기, 풀향기가 솔솔 바람에 날린다.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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