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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최우성님께서 2013711090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저는 기타를 잘 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강호에 있는 수많은 기타의 고수들을 따라갈 수도 없거니와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ㅎㅎ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은

어떤 노래든,

제 식대로 즐기고 사랑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기타를 통해 음악의 원리를 이해하면 

음악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고 악보를 볼 줄 몰라도 작곡을 할 수 있고

자신의 방식대로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을 하죠.   

 

때로는 맑았다가

때로는 흐렸다가 하는 변덕스런 마음날씨를

기타의 음률과 자신의 노래로 어루만지다 보면

스스로 자신을 치료하는 치료의 도구가 될 수도 있구요..

 

암튼,,한 수 겨룰 일은 없어도..

춤과 노래를 함께 할 수는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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