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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께서 2013729101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주말에나 시간이 자유로울 수 있어서 대학 동창들을 카페로 불렀어.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라 여기며.

 

아, 그립고 아쉽고 아련하네.... 그 시간들!

 

앞으로도 못잖은 시간들이 있을 수 있을 거라 고대하며 살롱9의 빙수 한사발과 브런치 세트로 지중해의 근사했던 여름 날과 작열하던 햇빛 같은 시간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네.

 

사진전 너무 근사하고 좋았어. 인물 중심 아니고 작품성이 한껏 돋보여서 더욱!!!

 

주장하지 않고 말 없음에서 깊이와 여운을 잔잔히 느끼게 되는 이유는 뭘까?

 

 

P.S. 살롱에 한마디!

참, 사진이 붙어있는 벽에까지 테이블이 바싹 놓여있어 사진전을 감상하기에는 쫌 그랬답니당. 살롱에서도 이런 점 작가들을 배려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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