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공지사항

변화경영연구소와

한 명석님께서 201413193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재엽씨, 미옥씨 축하해요!

녹취를 풀어 정리하는 수준이 아니라 컬럼내용을 취합했으면 거의 책을 새로 쓰는 수준의 노고가 들었겠어요.

아니, 스승의 어록에 기초하고 스승의 이름을 거는 책이니 얼마나 애를 썼을지 나로서는 짐작할 수도 없네요.

 

재엽씨가 첫 책이 늦어져 노심초사할 때 선생님께서

"너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 있는데 같이 할래?" 하셨던 일,

 

막강한 필력과 레퍼런스는 기본이요,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의 애제자인 미옥씨가

"선생님, 저 이제 졸업합니다!"라고 아뢰는 것을 보며

 

이 책에 애틋한 마음이 새록새록 솟네요.

 

거북선님이 말씀하신 타이틀,  전혀 멋을 부리지 않았으면서도 깊은 힘이 우러나서 아주 좋네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