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필체로 쓰게 되면 너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것같지가 않다. 다른 방식이 있을 것이다. 소설일까 아님 다른 어떤 것. 책을 읽으며 계속 정리하면서 독서일기를 쓰고, 그 속에서 하나의 주제를 뽑아내는 주제가 있는 독서일기는 어떨까? 그러면 특색있고 괜찮은 방식. 너를 잘 표현할 수 있을 듯.
2010년 12월 수업때 스승께서 주신 말씀이예요.
들을 땐 몬 소리하시나 했는데...
이번 작업을 하면서 그 말씀을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답답하게 말귀를 잘 못 알아들으니까
몸 소 훈련을 시켜주신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덕분에 조금은 더 저에 가까워진 듯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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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필체로 쓰게 되면 너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것같지가 않다. 다른 방식이 있을 것이다. 소설일까 아님 다른 어떤 것. 책을 읽으며 계속 정리하면서 독서일기를 쓰고, 그 속에서 하나의 주제를 뽑아내는 주제가 있는 독서일기는 어떨까? 그러면 특색있고 괜찮은 방식. 너를 잘 표현할 수 있을 듯.
2010년 12월 수업때 스승께서 주신 말씀이예요.
들을 땐 몬 소리하시나 했는데...
이번 작업을 하면서 그 말씀을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답답하게 말귀를 잘 못 알아들으니까
몸 소 훈련을 시켜주신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덕분에 조금은 더 저에 가까워진 듯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