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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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둥근돌님께서 201473085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2014년 7월 2일 수요일

5시에 기상하여 123운동을 한다. 50분에 전화영어를 받는다.

6시에 아침을 준비하여 식사를 한다. 40분에 샤워를 하고 7시에 한 줄의 책을 읽고 출근을 한다.

차를 운전하며 다니는 습관으로 무의식적으로 운전하는 나를 보면서 가끔은 신호와 속도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내가 운전을 하지만 항상 누군가의 보살핌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삶을 소박하게 단순하게 살아가는 것이 전부인 것이다.

배 고프면 밥 먹을 수 있고, 졸리면 잠 잘 곳이 있는 자유, 책 일고 싶으면 책을 읽고, 자연을 벗 삼아 놀고 싶으면

떠날 수 있는 자유 이런 것이 가장 이상적인 자유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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