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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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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작은나무님께서 201478140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2014년 7월 7일 월요일

 

4시 50분 기상

다른 월요일보다 몸상태가 가뿐하다.

채권자 대위권을 읽다.

얼마전에 공부한 부분이라

다시 읽기는 수월하다.

그때 제대로 깨치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되는 것도 하나의 기쁨이다.

퇴근 후 형법 인강을 듣다.

둥근돌이 금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

누군가로부터 아주 작은 지원을 받는다는 것.

받는 이에게는 아주 큰 기쁨이 된다.

인강을 들으니 95년 취업을 위해 공부하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 했던 그 공부를 다시 공부하고 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공부내용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

이해도가 조금 높아진 것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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