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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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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작은나무님께서 2014781410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2014년 7월 8일 화요일

 

4시 50분 기상

채권자 대위권 공부하다.

공부하는 나 자신이 나뭇잎을 갉아 먹는 벌레같다는 생각이 든다.

야금야금 나뭇잎을 먹다보면 그 나뭇잎의 잎맥이 드러나는 것처럼

한문장 한문장 읽고 이해하다보니 문맥이 보인다.

집도 기둥과 서까래로 이루어지듯이

모든 것에는 그것을 이루게 하는 뼈대가 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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